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지난 추운 겨울이 지나가고, 첫 출사의 일정을 잡았다.
여느때와 같이 직장동료 김모씨와 함께, '경기도 파주시 영어마을'로 행선지를 정했다.
서울역에서 10:50분 기차로 출발. 한시간에 한번있는 통근용 열차에 1400원을 지불했다. 열차는 특이하게 앞쪽은 일반 열차와 같이, 뒤쪽은 지하철과 같이 좌석이 배치되어 있었다. 1시간정도를 달려 금촌에 도착, 거기서 다시 1-3번 버스를 타고 30분여만에 도착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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초중고 학생들은 이곳에서 시민권(!)을 발급 받을 수 있다고 한다. 물론 돈을 내고..=ㅂ=;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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티켓(성인 6000원/오후5시 이후는 공짜)을 끊을때 안내직원들이 다짜고짜 영어로 얘기해서 당황스러웠다=ㅂ=; 영어 마을이니깐 당연한건가-ㅂ-;; 그래도 적당히 콩글리쉬로 대답해주고, 서둘러 빠져나왔다 ㅋ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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배고프다.. 일단 뭐좀 먹자.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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앤은 게임하는 내내 '아싸'를 연발하고, 나와 같이간 김모씨는 '오쉣'을 연발하는 기이한 모습에 그저 웃음만..=ㅂ=;
'오쉣' 한마디에 감탄하며 '유어 잉글리쉬 이즈 베리 굿'으로 맞장구 쳐주는 모습에.. 또 한범 뿜고 ㅋㅋ
여튼 재밌었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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여기까지가 한바퀴 코스.
물론 중간중간 빼먹은곳도, 사진을 찍었지만, 올리지 않은곳도 있지만, 전체적인 분위기는 이런정도?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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봄이라지만, 아직 쌀쌀해서 그런지, 생각보다 즐길거리는 많지 않았다.
게다가 일주일 내내 따뜻하던 날씨가 내가 한번 나선다니깐 엄청 추워져서 벌벌떨면서 돌아 다니느라고 후딱 나오고 싶어서 제대로 보지 못했는지도 모르겠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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서울에서 한시간 반정도 거리에 이정도 완성도(?)를 지닌 곳이라면 한번쯤 와볼만한것 같다.
특히나, 연인들이 온다면 이국적인 분위기가 한껏 기분을 업시켜 줄만한 곳이라고 본다.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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마지막은 김모씨가 찍어준 뽀나스 사진
(소심해서 좀 작게 리사이즈..-ㅂ-)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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